송파구 오륜사거리에서 SUV 차량 화재…30대男 운전자 대피

장시온 기자 2024. 7. 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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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21분쯤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교차로 오륜사거리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SUV차량 1대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행 중이던 SUV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45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 35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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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12대·인력 45명 출동…인명피해 없어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23일 오후 6시 21분쯤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교차로 오륜사거리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SUV차량 1대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행 중이던 SUV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45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 35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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