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워터밤 직캠 보기 싫었다…"내가 가도 되는 장소인가?" 의심 ('GQ KOREA')

이소정 2024. 7. 23.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워터밤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자신이 무대에 오른 '워터밤 2024' 직캠을 봤냐는 물음에 차은우는 "안 봤다. 팬분들이 올려주신 짤이나 사진 정도만 봤다"고 답했다.

직캠을 보여주자 차은우는 "'내가 가도 되는 장소인가? 괜찮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워터밤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8분 동안 멍때리는 차은우 용안이 너무 재밌어서 80분, 800분, 8000분 보게 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올라왔다. 차은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자신이 무대에 오른 '워터밤 2024' 직캠을 봤냐는 물음에 차은우는 "안 봤다. 팬분들이 올려주신 짤이나 사진 정도만 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직캠은 별로 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직캠을 보여주자 차은우는 "'내가 가도 되는 장소인가? 괜찮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그러면서 "(떨려서) 관객분들의 호응이 그 당시에는 잘 안 들렸다. 무대에서 내려오고 나서 팬분들이 올려주신 걸 봤을 때 크게 응원해주셨네 싶었다. 정작 무대 위에선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