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남친과 이별 후 영상편지 “끔찍한데 너무 예쁘게 찍혀”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7. 23.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선화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오열한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한선화는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졌을 때를 회상하며 "문자를 보내고 싶은데 문자 보내기 너무 그렇더라. 그래서 술을 먹고 패드 켜놓고 화상 채팅하듯이 편지를 썼다. '뭐 그때 챙겨줘서 고마웠는데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면서 우는 거다. 다음날 보면 너무 끔찍하다. (보냈으면) '진짜 큰일 날뻔 했구나' 싶더라. 그게 아직 집에 있을 거다. 또 얼굴은 너무 예쁜 거다. 청순하게 우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선화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오열한 일화를 전했다.

7월 22일 한선화는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직업병을 털어놨다.

한선화는 "속상한 일 있으면 울면서 혼자 말을 하는 걸 조금 찍어 놓는다. '나는 어떤 모습일까?' 매일 하는 건 아니고 가끔 그런다"고 밝혔다.

이어 한선화는 "그 순간 감정을 느꼈을 때 '내 얼굴의 근육은 어떻게 움직이는 것인가'에 대한 기록과 모니터다. 그건 좀 건강한 방향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선화는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졌을 때를 회상하며 "문자를 보내고 싶은데 문자 보내기 너무 그렇더라. 그래서 술을 먹고 패드 켜놓고 화상 채팅하듯이 편지를 썼다. '뭐 그때 챙겨줘서 고마웠는데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면서 우는 거다. 다음날 보면 너무 끔찍하다. (보냈으면) '진짜 큰일 날뻔 했구나' 싶더라. 그게 아직 집에 있을 거다. 또 얼굴은 너무 예쁜 거다. 청순하게 우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