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줄리엔강, 상의 벗어던지고 초밀착샷 “신혼이라 게을러”

하지원 2024. 7.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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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 신혼 근황을 전했다.

7월 23일 제이제이는 소셜 계정에 "신혼이 원래 이렇게 게으른 건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몸에 밀착된 드레스를 입은 제이제이와 상의 탈의한 줄리엔강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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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소셜 계정 캡처
제이제이 소셜 계정 캡처
제이제이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유튜버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 신혼 근황을 전했다.

7월 23일 제이제이는 소셜 계정에 "신혼이 원래 이렇게 게으른 건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몸에 밀착된 드레스를 입은 제이제이와 상의 탈의한 줄리엔강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손을 꼭 잡은 모습에서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엿보인다.

제이제이는 "그래도 나름 운동도 하고 코앞이지만 카페 데이트도 나가고 얼마 전 푸딩이(반려견) 6번째 생일이라 다 같이 가족여행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이제 느긋하게 운동도 하고 몸 관리도 해야죠! 제가 벌써 만 38세이더라고요. 이 지겨운 다이어트도 어언 10년이 넘었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이제이는 "그래도 덕분에 관리 잘하고 몸도 건강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내가 어릴 적 뚠뚠였던 덕에 이렇게 지금까지 악착같이 관리하고 건강도 신경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10대 때 받았던 스트레스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진달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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