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 다보이는 그물망 비키니…효린, 서머퀸의 컴백

류예지 2024. 7.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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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의 올여름 'Welcome Letter'가 도착했다.

 효린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ait'(웨잇)의 첫 티저 영상 'Welcome Letter'(웰컴 레터)를 공개했다.

'원조 서머퀸' 효린이 색다른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다릴 가치가 있는 'Wait'이 곧 찾아온다.

 효린은 8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Wait'을 공개하며, 27일에는 '케이콘 LA 2024'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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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사진 제공 : 브리지]

아티스트 효린의 올여름 ‘Welcome Letter’가 도착했다. 

효린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ait’(웨잇)의 첫 티저 영상 ‘Welcome Letter’(웰컴 레터)를 공개했다. 

‘Wait Island’(웨잇 아일랜드)에서의 첫 여정을 반기는 ‘Welcome Letter’ 티저 영상은 음원 일부가 담겨 ‘Wait’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아프로비트의 리듬에 ‘밤새도록 춤을 출거야’라는 가사가 더해져 그녀의 트월킹이 더욱 돋보인다. 한 번 들어도 ‘Wait Wait Wait’의 반복 후렴구는 중독성 강한 비트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 : 브리지]


효린의 신곡 ‘Wait’은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작업해 완성한 아프로비트 장르로, ‘서머퀸’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을 앞두고 효린이 보낸 ‘Welcome Letter’가 공개되면서, 8월을 기다리는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최근 공개된 ‘Wait’ 스포일러 영상을 본 팬들은 “벌써 떠날 준비 끝냈다. 빨리 완곡 듣고 싶다”, “진정한 여름이 오고 있다”, “더 이상 못 기다리겠다” 등 뜨거운 기대를 내비쳤다. ‘원조 서머퀸’ 효린이 색다른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다릴 가치가 있는 ‘Wait’이 곧 찾아온다. 

효린은 8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Wait’을 공개하며, 27일에는 ‘케이콘 LA 2024’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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