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동훈 신임 대표와 통화해 당선축하 덕담

류미나 2024. 7.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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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한 대표의 당선을 축하했다.

한 대표는 이날 전당대회 직후 자신이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당정 화합의 포부를 전했다고 연합뉴스TV·채널A 등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 대표는 "앞으로 당정이 화합해서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고생 많았다"며 "잘해 달라"는 취지로 격려했다고 한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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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화 걸어 "당정이 화합해서 잘하겠다"…尹 "고생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조다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한 대표의 당선을 축하했다.

한 대표는 이날 전당대회 직후 자신이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당정 화합의 포부를 전했다고 연합뉴스TV·채널A 등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 대표는 "앞으로 당정이 화합해서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고생 많았다"며 "잘해 달라"는 취지로 격려했다고 한 대표는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인사 (고양=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2024.7.2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hihong@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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