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닮은 남편♥’ 인기 유튜버 랄랄, 조리원 입성 “찌찌 많이줄게”

곽명동 기자 2024. 7. 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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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유튜버 랄랄이 조리원에 입성했다.

23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조리원 입성. 잘먹고 잘 쉬다 나가자 엄마가 찌찌 많이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랄랄은 조리원 입성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귀엽고 예쁜 아기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기는 뱃속에서부터 예뻤어”, “언니 때문에 출산율 오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랄랄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에서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다. 임신 4개월이고, (출산) 예정일은 7월21일이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태명은 '조땅'이라며 자신이 조개 줍는 꿈을 꿨고, 어머니가 땅콩 태몽을 꿔서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비신랑은) 배우 이동욱을 닮아 잘 생겼다. 대화가 잘 통한다.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 잘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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