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선정
한주연 2024. 7. 23. 19:36
[KBS 전주]교육부의 반도체공동연구소 공모 결과, 전북대가 선정됐습니다.
전북대는 공동연구소 건립비 164억 원과 장비비 280억 원 등 모두 60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반도체공동연구소를 건립하고 인력 양성을 위한 전주기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선정된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 글로컬대학30 사업 등과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연구소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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