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오륜사거리서 차량 화재…15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7. 23. 19:36
오늘(23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오륜사거리 인근에서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1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차량 보닛에서 시작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타이완 언론 "중국 해군 주력 3천600t 디젤 잠수함 침몰 가능성"
- 보령 독산해수욕장서 남성 시신 2구 발견…"해루질 사고 추정"
- 동전으로 190만 원 벌금 냈다가…"사법 자원 낭비" 또 벌금
- "다리에 수포가" 동해안 발칵…"수돗물 닿으면 터져"
- 전문가도 "미친 짓"…목숨 위협하는 10대 '킥라니'
- "내가 음주운전" 거짓말했다 결국…도망간 상사는 무죄
- "왜 여기서 싸워"…황소 2마리 난입해 상점 아수라장
- 강릉서 70대 할머니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손주 붙잡혀
- 집 앞 '쓰레기봉투'에 분노…30년 이웃에 흉기 휘두른 주민
- 폭우 내리는데 "살기 싫다" 중랑천 투신…뛰어든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