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진뮤지션과 스타 멘토의 만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 아티스트와 부산의 신진 뮤지션이 멘토·멘티로 뭉쳤다.
성장 가능성과 매력을 갖춘 부산 신진 뮤지션을 멘티로 선발해 프로 뮤지션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멘토로 싱어송라이터 '프롬', 멘티로는 부산 아티스트 'A6'와 최언서가 참여한다.
공연에서는 ▷멘티의 자작곡 ▷멘티가 커버하는 멘토의 인기곡 ▷멘티·멘토의 토크 ▷멘티·멘토의 합주 ▷멘토 솔로곡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기 아티스트와 부산의 신진 뮤지션이 멘토·멘티로 뭉쳤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오는 27일 오후 5시 3층 라이브홀에서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5-보통의 날들’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부산 신진 뮤지션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1회씩 진행 중이다. 성장 가능성과 매력을 갖춘 부산 신진 뮤지션을 멘티로 선발해 프로 뮤지션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멘토로 싱어송라이터 ‘프롬’, 멘티로는 부산 아티스트 ‘A6’와 최언서가 참여한다.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올해 5회째를 맞았다. 1기에는 카더가든과 오존이 멘토로 참여했고, ‘을옷’과 ‘오느린윤혜린’이 멘티가 되었다. 2기에는 멘토 하림, 멘티 ‘서울부인’ ‘이그린’ ‘수연’이 참여했다. 3기엔 멘토 요조, 멘티 ‘From 2020’ ‘이사흘’로 구성됐다. 4기는 조정치가 멘토를 맡았고, 멘티는 ‘나우그너스’ ‘시너가렛’이다.
올해 공연 콘셉트는 ‘보통의 날들’이다. 멘토와 멘티가 한 달이 넘는 기간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만든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멘티의 자작곡 ▷멘티가 커버하는 멘토의 인기곡 ▷멘티·멘토의 토크 ▷멘티·멘토의 합주 ▷멘토 솔로곡 등을 만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살다 보면 조금 힘든 날이 있고, 순탄했던 날도 있다. 그저 그런 날도 있다”며 “어떤 날을 살아가는 누구라도 위로받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