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쯔양 공갈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전국진 사전구속영장

김다운 2024. 7. 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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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23일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공갈, 협박, 강요)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에 대한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전구속영장은 도망 중인 피의자를 당장 구속하는 것이 불가능할 때 검찰이 청구하는 영장이다.

일정 기간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 받지 않고도 피의자를 붙잡아 구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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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23일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공갈, 협박, 강요)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에 대한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튜버 쯔양 협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전구속영장은 도망 중인 피의자를 당장 구속하는 것이 불가능할 때 검찰이 청구하는 영장이다. 일정 기간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 받지 않고도 피의자를 붙잡아 구속할 수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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