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추천 방심위원에 류희림·강경필·김정수 위촉

이정현 2024. 7. 23.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추천 몫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과 강경필 변호사, 김정수 국민대 교수가 위촉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3명에 대한 위촉 공문을 방심위에 발송했다.

전날 임기가 만료됐던 류 전 위원장은 연임하게 됐다.

한편, 3명 위원이 위촉되면 방심위는 5인 체제가 돼 전체회의 소집 및 위원장 호선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인으로 전체회의 및 위원장 호선 등 가능할 듯
회의 참석하는 류희림 방심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열린 2023년 제23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1.13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대통령 추천 몫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과 강경필 변호사, 김정수 국민대 교수가 위촉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3명에 대한 위촉 공문을 방심위에 발송했다.

전날 임기가 만료됐던 류 전 위원장은 연임하게 됐다.

강경필 변호사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제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울산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부장 등을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이헌 대표변호사다.

김정수 교수는 KBS PD 출신으로 시사·경제·역사 관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제작했다.

한편, 3명 위원이 위촉되면 방심위는 5인 체제가 돼 전체회의 소집 및 위원장 호선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여권 추천 김우석, 허연회 위원이 다음 달 5일까지 임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lis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