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뉴진스 부모님들, 하이브 불법행위에 경고…디스패치 보도 날조”[종합]

황혜진 2024. 7. 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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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도어 제공
사진=민희진,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대표 민희진) 측이 디스패치 보도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어도어 측은 7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보도에서 다룬 기사의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 내용에 나온 내용들은 내부 회의록, 업무분장, 개인적인 카카오톡 내용 등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의 취재 협조와 허위 내용의 전달 없이는 다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이미 계약이 종료된 연습생 및 현재 소속을 옮긴 아티스트 개인 정보를 허락없이 공공에 노출하고 의료 내역을 포함한 관련 자료 및, 데모 등 비밀 유지를 침해하는 여러 데이터를 유출한 것은 계약 위반이자 심한 중죄"라며 "쏘스뮤직과 뉴진스 멤버 간 연습생 계약은 이미 종료됐고, 해당 계약에 연습생의 초상, 음성 등에 대해 이용을 허락하는 내용도 없다. 그러므로 쏘스뮤직이 매체를 통해 연습생 영상을 공개한 것은 뉴진스 멤버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매우 심각한 불법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간의 메신저 대화를 제3자가 무단으로 유출해 자신들의 의도대로 거짓 편집하는 등, 자회사 대표를 비방하는 보도 내용 및 자료를 제공한 하이브와 이를 기사화한 매체의 한심함을 넘어선 비도덕적 행태를 비판하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어도어 측은 N팀의 데뷔가 민희진 대표의 방관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진 것은 실제 사실과 매우 다르다고 주장했다. N팀은 쏘스뮤직이 2021년 3분기 데뷔를 목표로 2018년부터 준비했던 신인 걸그룹 데뷔조 이름이다.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이 쏘스뮤직 연습생 시절 속해 있던 데뷔조다.

어도어 측은 "날조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2021년 이메일을 공개한다. 이 이메일에 나오는 CBO office PT자료는 2020년 당시 가칭 'N팀'/'21년팀'이라고 불렸던 '뉴진스 기획 초안'으로, 당시 CBO로 재직중이던 민희진 대표가 직접 만들었던 PT 자료이며 당시 3자 합작으로 이뤄지던 신인 걸그룹팀에 대한 콘셉트 이견이 많았던 상황에서 벌어진 상황임을 말씀드린다"며 이메일에 명시된 타임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어도어에 따르면 빅히트 마케팅팀은 2020년 3월 ‘21년팀’ 런칭 전략을 제안했다. 당시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었던 민희진 대표는 내용의 방향성이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자체적으로 런칭 전략을 따로 준비했다. 2020년 5월 민희진 대표 런칭 전략 발표 당시에는 방시혁, 소성진, 쏘스뮤직 담당자 등이 참석했고, 방시혁 의장은 '희진님의 PT안이 상당히 훌륭하나 파격적'이라며 쏘스뮤직의 인프라로는 실현하기 어려워 보이니 민희진 레이블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어도어 측은 "2020년 9월 쏘스뮤직에서 선행기획안을 재제안했다. 5월 민희진 대표의 런칭 전략을 상당 부분 카피했고, 쏘스뮤직과 소성진 대표에게 컴플레인했으며 이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해당 이메일 내용과 같이 쏘스뮤직에서 구현하기 어렵다고 피드백했던 뉴진스의 런칭전략이 쏘스뮤직에 의해 카피돼 다시 논의되고 있는 와중이었고, 각사의 R&R 논의나 제작 타임라인 논의는 난항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어도어(당시 CBO office)는 해당 이메일에 답신을 받지 못했다. 허위 주장을 하는 하이브에서 제공한 짜깁기 자료가 아닌, 당시 모두가 공유했던 공식 메일을 공유하는 것이 맥락을 파악하고 시비를 가리기에는 훨씬 정확하기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2021년 7월 13일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게 보낸 메일에서 "첨언으로 지난 주 BTS(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에 사전 협의 없이 걸그룹 연습생들을 출연시킨 점 등으로 미뤄 상기 무례한 전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쏘스뮤직이나 빅히트 뮤직을 신뢰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점이 앞으로도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뉴진스 멤버 민지와 하니는 연습생 시절이었던 2021년 7월 9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어도어 측은 "존재하고 있는 자료들과 당시의 증인들이 버젓이 존재하고 그것을 겪은 부모님들과 멤버들이 그 증인임에도 허위와 날조를 일삼고 있는 하이브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특히 바로 어제 하이브 PR이 저지른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심각한 불법성에 대해 뉴진스 법정대리인(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님)과 함께 분명 엄중히 경고를 했음에도 바로 다음날 이런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 것이 개탄스럽다. 하이브 법무는 지난 5월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대표이사와 나눴던 개인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지 말라는 내용 증명을 민희진 대표에게 보낸 바 있다. 그럼에도 왜 어도어에는 왜 이런 몰지각한 행위를 저지르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어도어 측은 "기사의 전체 내용이 전부 허위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지라 반박이 무의미한 수준으로서 전체적인 사실관계와 타임라인을 전부 왜곡해 날조한 것은 어도어, 뉴진스, 민희진 대표 모두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업무방해의 내용"이라며 "하이브 경영진들은 자회사에 대한 불필요한 핍박을 하루 빨리 멈추고 불필요한 분쟁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더이상의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지 않길 경고한다. 이것이 주주들을 위한 책임이자 의무임을 깨닫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쏘스뮤직이 2021년 3분기 데뷔를 목표로 2018년부터 프로젝트명 N팀으로 신인 걸그룹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이 쏘스뮤직 연습생이었고, 2019년 'N팀' 크리에이터로 합류한 하이브 CBO 민희진이 네 차례 이상 권한(R&R) 확장을 요구하고,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행동하는 과정한 끝에 뉴진스 멤버 5인이 하이브 신규 레이블 어도어(2021년 11월 설립)로 이관됐다는 것이 해당 보도 골자다.

이번 보도에는 민희진이 참여한 사적 대화 내용 캡처, 뉴진스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영상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뉴스엔에 해당 기사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며 "개인 메시지를 짜깁기해 소스를 제공한 하이브에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님이 연습생 영상 등 개인 초상을 무단 유출한 하이브에 항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4월 25일 민희진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민희진은 4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7월 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약 8시간 25분 동안 첫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경찰 측은 조만간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7월 15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이 쏘스뮤직 측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서울서부지법에 5억 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민희진은 4월 25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 박지원 대표와의 관계가 악화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쏘스뮤직과 소속 그룹 르세라핌을 언급했다. 민희진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당초 하이브가 론칭하려고 했던 첫 번째 걸그룹이 뉴진스였지만 박지원 대표가 이를 번복하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쏘스뮤직 측은 4월 26일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타 아티스트의 실명을 존중 없이 거론하는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쏘스뮤직 측은 "이로 인해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을 토대로 파생된 악의적인 게시글과 무분별한 억측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르세라핌이 타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거짓된 주장과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정 사실처럼 내세워 여론을 형성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다.

하이브 측 역시 뉴진스 멤버들을 정식 데뷔 전 쏘스뮤직에서 어도어로 이관시키는 과정에서 계약들을 이전하느라 의도와 무관하게 뉴진스 데뷔가 지연됐다고 전하며 "쏘스뮤직과 민 대표간 R&R 논쟁으로 인해 뉴진스 데뷔 일정이 밀리면서 쏘스뮤직이 준비하는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게 됐다. 두 팀의 데뷔 시점이 연달아 이어져 서로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최소 일정기간 홍보기간을 설정하기로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다음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오늘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기사에 대한 어도어의 입장을 전합니다.

해당 보도에서 다룬 기사의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도 내용에 나온 내용들은 내부 회의록, 업무분장, 개인적인 카카오톡 내용 등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의 취재 협조와 허위 내용의 전달 없이는 다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내용입니다.

특히 이미 계약이 종료된 연습생 및 현재 소속을 옮긴 아티스트 개인 정보를 허락없이 공공에 노출하고 의료 내역을 포함한 관련 자료 및, 데모 등 비밀 유지를 침해하는 여러 데이터를 유출한 것은 계약 위반이자 심한 중죄입니다.

쏘스뮤직과 뉴진스 멤버 간의 연습생 계약은 이미 종료되었고, 해당 계약에 연습생의 초상, 음성 등에 대해 이용을 허락하는 내용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쏘스뮤직이 매체를 통해 연습생 영상을 공개한 것은 뉴진스 멤버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매우 심각한 불법행위임을 말씀드리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조치를 즉각 취할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간의 메신저 대화를 제3자가 무단으로 유출하여 자신들의 의도대로 거짓 편집하는 등, 자회사 대표를 비방하는 보도 내용 및 자료를 제공한 하이브와 이를 기사화한 매체의 한심함을 넘어선 비도덕적 행태를 비판하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디스패치 기사 내용과는 달리 N팀의 데뷔가 민희진 대표의 방관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진 것은 실제 사실과 매우 다릅니다.

따라서 날조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2021년 이메일을 공개합니다.

이 이메일에 나오는 CBO office PT자료는 2020년 당시 가칭 ’N’팀/‘21년팀’이라고 불리웠던 [뉴진스 기획 초안]으로, 당시 CBO로 재직중이던 민희진 대표가 직접 만들었던 PT 자료이며 당시 3자 합작으로 이루어지던 신인 걸그룹팀에 대한 컨셉의 이견이 많았던 상황에서 벌어진 상황임을 말씀드립니다.

그 타임라인은 이러합니다.

1)

20년 3월 빅히트 마케팅팀에서 ‘21년팀’ 런칭 전략을 제안

→ 하지만 당시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었던 민희진 대표는 내용의 방향성이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민희진 대표가 자체적으로 런칭 전략을 따로 준비

2)

20년 5월 민희진 대표 런칭 전략 발표 (3자 합작 시절인 관계로 방시혁, 소성진, 쏘스뮤직 담당자 등 참석)

→ 방시혁 의장 : 희진님의 PT안이 상당히 훌륭하나 파격적이고 (당시 표현 그대로 기술했습니다.) 쏘스뮤직의 인프라로는 실현하기 어려워 보이니 민희진 대표의 레이블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변

3)

20년 8월 쏘스뮤직에서 선행기획안을 재제안

→ 5월 민희진 대표의 런칭 전략을 상당부분 카피함

→ 쏘스뮤직과 소성진님에게 컴플레인했으며, 이에 대해 인정함

해당 이메일 내용과 같이, 쏘스뮤직에서 구현하기 어렵다고 피드백했던 뉴진스의 런칭전략이 쏘스뮤직에 의해 카피되어 다시 논의되고 있는 와중이었고, 각사의 R&R 논의나 제작 타임라인 논의는 난항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도어(당시 CBO office)는 해당 이메일에 답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허위 주장을 하는 하이브에서 제공한 짜깁기 자료가 아닌, 당시 모두가 공유했던 공식 메일을 공유하는 것이 맥락을 파악하고 시비를 가리기에는 훨씬 정확하기에 공개합니다.

어도어는 당시 관련자들간의 슬랙 대화 내용이나 카카오톡 대화 자료가 존재하기에 충분히 추가 자료로 더 많은 내용을 증빙할 수 있으나 개인간 대화를 공개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우선 이메일만 공개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이렇듯, 존재하고 있는 자료들과 당시의 증인들이 버젓이 존재하고 그것을 겪은 부모님들과 멤버들이 그 증인임에도 허위와 날조를 일삼고 있는 하이브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바로 어제 하이브 PR이 저지른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심각한 불법성에 대해 뉴진스 법정대리인과 함께 분명 엄중히 경고를 했음에도 바로 다음날 이런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 것이 개탄스럽습니다.

하이브 법무는 지난 5월,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대표이사와 나누었던 개인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지 말라는 내용 증명을 민희진 대표에게 보낸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어도어에는 왜 이런 몰지각한 행위를 저지르는 것일까요.

민희진 대표는 3년 전 위 노트북을 초기화하여 하이브에 반환하였는데, 하이브는 이 노트북을 포렌식하여 개인적인 대화들을 복구하였을 것으로 강하게 추정됩니다. 이는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이자 불법행위입니다.

그런데 하이브는 포렌식을 하지 않았다며 카카오톡 대화들이 하이브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 있었다는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이브는 개인적인 대화들을 상시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자신의 서버에 저장하여 오다가 이를 유출까지 하였다는 것인바 이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비밀침해)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이자 불법행위입니다.

하이브의 이러한 행위들은 사생활의 자유와 통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반 헌법적 행위입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소유이기 때문에 굳이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노트북을 완벽한 의구심 해소를 위해 경찰에 이미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민희진 대표는 경찰에 하이브에서 소유하고 있는 해당 노트북을 회수해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는 해당 자료가 노트북 포렌식이 아닌 회사의 서버/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다며 경찰 제출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트북을 구성원 동의를 받지 않고 포렌식한 것도 중범죄이지만, 회사의 서버에 개인 대화 내용이 저장되어 있다는 것은 더 큰 죄에 해당합니다.

별개로, 진정 서버에 자료가 있다면 경찰에서 협조해달라는 내용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하이브가 저지르고 있는 수많은 비상식적 언론 플레이와 대응에 어도어와 뉴진스의 법정대리인은 심각하고 분노하고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전체 내용이 전부 허위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지라, 반박이 무의미한 수준으로서 전체적인 사실관계와 타임라인을 전부 왜곡하여 날조한 것은 어도어, 뉴진스, 민희진 대표 모두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업무방해의 내용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하이브 경영진들은 자회사에 대한 불필요한 핍박을 하루 빨리 멈추고 불필요한 분쟁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더이상의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지 않길 경고합니다.

이것이 주주들을 위한 책임이자 의무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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