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의 전성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요한의 시대다.
변요한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영화 '그녀가 죽었다'와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최전성기를 맞은 그가 잇달아 주연작 3개나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영화 '화차' 등을 만든 변영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요한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영화 ‘그녀가 죽었다’와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최전성기를 맞은 그가 잇달아 주연작 3개나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전천후 연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그는 8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자신의 강점인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드라마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인기 소설이 원작으로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는다.
극중 그는 같은 반 여학생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던 고정우를 연기하며 풋풋한 고등학생의 모습과 이후 전과자로 전락한 성인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영화 ‘화차’ 등을 만든 변영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해 최근 모든 준비를 마친 변요한은 현재 영화 ‘파반느’를 한창 촬영 중이다.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화는 박민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었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을 비추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극중 록과 멜로영화를 좋아하는 백화점 주차장 요원인 요한 역을 맡았다.
스릴러와 멜로로 몸풀기를 했다면 비슷한 시기 드라마 ‘리본’도 공개한다. 드라마는 전생을 기억하는 환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극중 상대의 전생을 볼 수 있는 경찰 백범을 연기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시, 짧아도 너무 짧네…한뼘 초미니 입고 아찔 포즈 [DA★]
- 이솔이, ♥박성광 또 반할듯…섹시한 비키니 자태 [DA★]
- 서정희 “6살 연하 남친♥, 20대 연애처럼 신기하고 즐거워” [화보]
- 이찬원, “살고 싶다” 16세 학폭 사건에 오열→녹화 중단 (한끗차이)
- [단독] 갓세븐 영재, ‘선의의 경쟁’ 출연…혜리와 호흡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