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X제니퍼 로렌스 첫 호흡? 캐스팅 소식에 들썩

박아름 2024. 7. 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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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의 신작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7월 22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린 램지 감독의 스릴러 영화 '다이, 마이 러브'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다이, 마이 러브' 제니퍼 로렌스 상대역으로 출연하기 위해 협의 중에 있다.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제니퍼 로렌스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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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로버트 패틴슨의 신작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7월 22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린 램지 감독의 스릴러 영화 '다이, 마이 러브'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모번 켈러의 여행' '케빈에 대하여' 등을 연출한 린 램지 감독과 엔다 월시가 공동 집필한 '다이, 마이 러브'는 외딴 시골 마을에서 정신병과 싸우면서도 제정신을 유지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식통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다이, 마이 러브' 제니퍼 로렌스 상대역으로 출연하기 위해 협의 중에 있다.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제니퍼 로렌스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2025년 1월 개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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