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나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노(187790)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23일 예고했다.

구체적인 공시 불이행은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지연’ 5건, ‘[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지연’ 4건이다.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시한은 내달 16일까지다.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은 0점이다.

박정수 (ppj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