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550억 빌딩 2채 건물주 됐다…'오겜2' 상금 미련 없겠네[이슈S]

강효진 기자 2024. 7. 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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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청담동 빌딩을 220억원에 매입해 약 550억원 상당의 건물주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비즈한국은 22일 이정재가 지난 6월 28일 개인회사 베나픽처스 명의로 청담동에 위치한 220억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정재가 3년 전 배우 정우성과 공동명의로 330억원에 사들인 또 다른 청담동 빌딩까지 포함하면 550억원 상당의 건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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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청담동 빌딩을 220억원에 매입해 약 550억원 상당의 건물주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비즈한국은 22일 이정재가 지난 6월 28일 개인회사 베나픽처스 명의로 청담동에 위치한 220억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이다. 이정재가 3년 전 배우 정우성과 공동명의로 330억원에 사들인 또 다른 청담동 빌딩까지 포함하면 550억원 상당의 건물주가 됐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이정재가 작품 속 거액의 상금인 456억을 훌쩍 뛰어넘는 자산가가 된 셈이다.

2015년 완공된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315.3㎡(95평), 건물연면적 1136.51㎡(344평)이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디즈니+에서 공개된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동양인 최초 제다이 마스터 솔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올 하반기에는 글로벌 최고 흥행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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