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총지배인 일행 부산서 판촉활동
최현진 기자 2024. 7.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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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인이 내년에 열릴 오사카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오사카상공회의소 기업회원인 뉴오타니호텔 총지배인 일행이 23일 '2025 오사카박람회'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부산시 시의회 교육청 상공회의소 등을 돌며 시민의 오사카박람회 참가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즈음해서 양국의 교류도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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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청 등 돌며 관광객 유치활동
일본 기업인이 내년에 열릴 오사카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오사카상공회의소 기업회원인 뉴오타니호텔 총지배인 일행이 23일 ‘2025 오사카박람회’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부산시 시의회 교육청 상공회의소 등을 돌며 시민의 오사카박람회 참가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요시다 다쿠야 총지배인은 교육청 정대호 교육국장을 만나 엑스포에 교원과 학생의 적극적인 행사 참관을 부탁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의 교류가 활발하다.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즈음해서 양국의 교류도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오타니호텔 등 호텔업계의 적극적인 판촉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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