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간편종합보험' 출시 유병자 간병비 부담 대폭 덜어

이소연 기자(lee.soyeon2@mk.co.kr) 2024. 7.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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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흥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10.5 간편종합보험'은 초경증 유병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이다.

입원·수술 없는 '무사고' 기간이 '10년'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사고 2·3·5년이면 가입 가능한 다른 유병자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 편이이라고 흥국화재는 설명했다.

흥국화재는 간병비 특약을 신규 개발해 보장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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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흥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10.5 간편종합보험'은 초경증 유병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이다. 입원·수술 없는 '무사고' 기간이 '10년'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사고 2·3·5년이면 가입 가능한 다른 유병자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 편이이라고 흥국화재는 설명했다. '5년' 무사고를 요건으로 하는 '3.5.5 간편종합보험'과 비교하면 15% 정도 저렴하다.

흥국화재는 간병비 특약을 신규 개발해 보장을 확대했다. 간병인이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해 입원할 경우 기간별 입원비 특약에 따라 해당하는 입원일 수만큼 간병서비스 비용을 지급한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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