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장애인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작가 권용덕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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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지난 2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인문학관 강당에서 창의력개발연구소와 건양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가 공동 주관한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진로 및 직업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 참여한 초등특수교육과 3학년 최시우 학생은 "18년간의 특수교사로 근무하신 권용덕 선생님의 경험과 소회를 세세하게 들을 수 있어 특수교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큰 울림을 얻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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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지난 2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인문학관 강당에서 창의력개발연구소와 건양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가 공동 주관한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진로 및 직업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23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장애인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의 저자인 권용덕 특수교사(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가 강사로 나섰다.
특강에 참여한 초등특수교육과 3학년 최시우 학생은 "18년간의 특수교사로 근무하신 권용덕 선생님의 경험과 소회를 세세하게 들을 수 있어 특수교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큰 울림을 얻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초등특수교육과 학과장인 이필상 교수는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가 내년부터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강화와 복수전공 활성화를 위해 두 학과를 통합해 특수교육과로 학과를 운영하게 된다. 현재 방학 중이지만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무형의 재미있는 비교과 활동을 계속 준비해서 특수교육 이론과 실제를 균형있게 겸비한 역량 높은 특수교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성민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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