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여름휴가 맞아 즉시할인·경품 증정 이벤트

농협카드가 여름휴가를 맞아 즉시 할인 혜택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는 여름휴가를 맞아 농협 개인카드(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다양한 제휴사의 결제금액대별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는 다음 달 4일까지 6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29CM는 이달 31일까지, W.CONCEPT는 오는 26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HIC에서는 5만원(100만원 이상 결제)부터 최대 30만원(1000만원 이상 결제)까지의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행ㆍ숙박업종 이벤트도 있다. 이달 말까지 △여기어때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매일 선착순 300명) △WAUG는 7만원·15만원 이상 결제 시 각 5000원·1만1000원 △KKDAY는 510만원 이상 결제 시 각 5천원·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휴가 기간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가전·가구 할인과 함께 무더운 여름에 원기회복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H 페이(pay)에서는 이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비스포크 큐브에어 공기청정기(1명), LG디오스 와인셀러(3명),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권(300명)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여름휴가 준비를 알차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