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김범수 존박까지 말아준 ‘슈퍼노바’ 지금은 에스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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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김범수, 존 박의 공통분모는? '올해의 노래' 에스파 '슈퍼노바'로 대동단결했다.
가수 김범수와 존 박이 대표적으로, 김범수는 동명 유튜브 채널 '김범수' 존 박 경우 '존이냐 박이냐'에서 에스파 '슈퍼노바'를 재편곡한 커버 송을 내고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김범수와 존 박 판 '슈퍼노바'는 에스파 고유의 '쇠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각기 음악적 색깔을 '절묘하게' 믹스, '듣는 재미'마저 극대화 했단 호평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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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슈퍼노바’가 명실상부한 ‘올해의 노래’란 근거. 글로벌 SNS 상 챌린지, 음원 또는 음반 판매에 기반한 각종 차트 석권에 이어 이젠 ‘밈’(Meme)으로까지 확대되는 인상이다.
신드롬이라 해도 무방할 ‘슈퍼노바’ 열풍은 한편, 글로벌 팝 메카 북미와 영국 등지로도 전이됐다.
현지 유력 매체들의 ‘슈퍼노바’를 향한 집중 보도가 그 근거로 영국 유력 음악 전문 매체 도크(DORK) 경우 에스파 ‘슈퍼노바’를 ‘상반기 최고 노래’로 선정, 글로벌 팝 신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북미 유력 경제지가 에스파 ‘슈퍼노바’를 주목한 점도 화젯거리다. 포브스(Forbes)는 최신 판에서 에스파 정규 1집‘아마겟돈’을 비중 있게 다루며 북미 또한 ‘슈퍼노바’ 신드롬 가시권에 들어섰음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데뷔 4년만 처음 선보인 정규 앨범 메가 히트에 이어 일본 정식 데뷔에도 나서는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다. 에스파는 이달 말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잇따라 이들의 월드 투어 브랜드인 ‘싱크:패러렐 라인’(SYNK:PARALLEL LINE)을 전개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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