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어르신 효도밥상' 봉사 활동 진행

강경래 2024. 7. 23.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홈쇼핑이 '건강한 여름 나기 어르신 효도밥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 삼계탕 1500인분과 두유 세트를 제공했다.

조성호 대표는 "긴 장마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효도밥상' 행사에서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왼쪽부터)와 박강수 마포구청장,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공영홈쇼핑이 '건강한 여름 나기 어르신 효도밥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 삼계탕 1500인분과 두유 세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삼계탕 1000인분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1500인분 삼계탕을 준비했다.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700여명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만들고 나머지는 28곳 마포구 이동 급식기관으로 배달했다.

어르신 효도밥상은 공영홈쇼핑이 마포구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혹서기와 설 명절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는 행사다. 이날 봉사활동에 조성호 대표와 20명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했다.

조성호 대표는 "긴 장마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