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내’ 김민지, 한복 입고 아들과 인증샷

2024. 7. 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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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아들의 학교 축제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International Day. 만두들의 학교에 갈 때마다 많은 칭찬을 받는 우리 옷 한복. 나는 10년 전 박술녀 선생님께서 맞춰주신 녹의홍상, 금방 금방 크는 애들은 쿠팡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아이들의 영국 학교에서 열리는 축제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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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출처: 인스타그램)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아들의 학교 축제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International Day. 만두들의 학교에 갈 때마다 많은 칭찬을 받는 우리 옷 한복. 나는 10년 전 박술녀 선생님께서 맞춰주신 녹의홍상, 금방 금방 크는 애들은 쿠팡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아이들의 영국 학교에서 열리는 축제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모습이다.  

특히 훌쩍 큰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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