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민경욱 코스닥시장 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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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제3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경욱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을 코스닥시장 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경욱 본부장은 1994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코스닥 상장심사팀장과 기업심사팀장을 지냈다.
거래소 관계자는 "민경욱 상무는 시장 운영 역량과 조직 관리 역량을 두루 갖춘 시장전문가로 시장건전성 제고, 시장구조 개편, 코스닥 경쟁력 강화 등 최근 코스닥시장이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가는 데 역할을 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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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제3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경욱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을 코스닥시장 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선임된 민경욱 본부장 임기는 3년이다.
민경욱 본부장은 1994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코스닥 상장심사팀장과 기업심사팀장을 지냈다. 코스닥 상장관리부의 부서장을 역임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의 기틀을 마련했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으로서 분산 근무 시행 등 안정적인 시장운영을 지원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민경욱 상무는 시장 운영 역량과 조직 관리 역량을 두루 갖춘 시장전문가로 시장건전성 제고, 시장구조 개편, 코스닥 경쟁력 강화 등 최근 코스닥시장이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가는 데 역할을 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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