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 가호, 팝 벗고 강렬 록 퍼포먼스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브 보컬 겸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팝 장르를 벗고 하이브리드 록 장르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케이브의 데뷔 앨범 '플라이트 오브 아이디어스'에는 총 7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레전드'(Legend)는 셔플 리듬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록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케이브 보컬 겸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팝 장르를 벗고 하이브리드 록 장르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케이브(KAVE)의 데뷔 앨범 '플라이트 오브 아이디어스'(Flight of Ideas) 쇼케이스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는 보컬 가호와 지상(기타), 현(키보드), 오너(키보드/DJ), 케키누(드럼)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가호는 이번 음반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에 대해 "퍼포먼스를 이렇게 해야지 하는 부분은 아니었는데, 해외 투어나 공연을 다니면서 제 몸에 잘 맞고 화면에서 임팩트 있게 나오는 부분이 습득돼서 제스처가 나왔다"라며 "댄서와 안무를 짤 때 저의 신체적 구조를 잘 파악해서 안무를 짰다라고 했다.
케키누는 "퍼포먼스 결도 케이팝과 록에서 나오는 느낌을 하이브리드 했다"라며 "의도해서 한 것이라기보다는 가호와 함께 공연 다니면서 쌓여서 자연스럽게 나온 몸짓"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브의 데뷔 앨범 '플라이트 오브 아이디어스'에는 총 7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레전드'(Legend)는 셔플 리듬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록 곡이다.
케이브는 인기 드라마 '이태월 클라쓰'의 노래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가호를 필두로 하는 밴드이자 프로듀서 크루로, 첫 미니앨범 '플라이트 오브 아이디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