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전부 A"…빌리 츠키, 학창시절 성적 깜짝 공개 [소셜in]

유정민 2024. 7.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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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츠키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화제다.

22일(월)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 '츠키랑 용리단길에서 오사카의 명물 오코노미야끼 영접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강남은 츠키에게 "츠키는 어릴 때 어떤 학생이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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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츠키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월)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 '츠키랑 용리단길에서 오사카의 명물 오코노미야끼 영접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강남은 츠키에게 "츠키는 어릴 때 어떤 학생이었냐"라고 물었다. 츠키는 "나는 너무 좋은 학생이었고 공부를 잘했다"라며 "5단계 평가에서 거의 다 5를 받았다"라고 밝히자, 강남은 "거의 다 A였네"라며 감탄했다.

츠키는 "나는 외동이라서 엄마가 강하게 키우려고 엄격했다"라고 말하자, 강남은 "외동은 많이 맞는다. 나 진짜 많이 맞았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츠키는 "공주처럼 살고 사랑도 많이 받았지만 엄마가 '너는 외동이니까'라 소리를 듣는걸 엄마는 싫어하셔서 엄격하게 키우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츠키는 "엄마가 산에 놓고 가겠다고 했는데 거의 그 직전까지 갔다. '너 진짜 버릴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강남은 "나는 진짜 산에 버렸다. 버리고 진짜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츠키는 "엄마랑 지금은 진짜 친하다. 커가면서 괜찮아졌다"라며 "아빠는 천사다. 쏘 스윗하다. 그래서 엄마가 엄격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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