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日 후나이와 경쟁력 강화 협력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한수희)은 일본 경영 컨설팅 회사 후나이 컨설팅(Funai Consultin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협약(MOU)의 주요 내용은 ▲컨퍼런스 관련 대표단 파견 및 업무 협력 ▲양국간 산업계 교류 업무 협력 ▲후나이 컨설팅의 지역 창생모델 기반의 한국시장 공동사업추진에 대한 각종 협력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무협약(MOU)의 주요 내용은 ▲컨퍼런스 관련 대표단 파견 및 업무 협력 ▲양국간 산업계 교류 업무 협력 ▲후나이 컨설팅의 지역 창생모델 기반의 한국시장 공동사업추진에 대한 각종 협력 등이다.
KMAC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컨퍼런스 ‘CSCON24’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트랙을 마련해 후나이 컨설팅과 함께 각국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정보 제공 및 인적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KMAC는 지난 30여 년간 기업 성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가치혁신, 경영혁신, 인재혁신,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기획 및 수행해왔다. 특히 CS∙컨택센터∙공공∙지방정부 등 테마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운영을 통한 지식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후나이 컨설팅은 일본 최대의 로컬 컨설팅 회사로, 연간 5000여 곳의 중견·중소기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월 단위 컨설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DX, 해외사업, 물류, 컨택센터, HR 컨설팅 등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한수희 KMAC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인프라·컨설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MAC와 후나이 컨설팅이 상호 협력을 통해 기업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스케 신가이 후나이 컨설팅 대표이사는 “양사뿐만 아니라 양국 간의 산업계 교류 및 협력 기회 확대를 기대한다”며 “이런 협력이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긍정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증샷 보내고 생수 가져간 택배 기사 “훔친 것 아냐” 억울함 호소
- “시신 떠내려왔다”…보령 해수욕장서 男시신 2구 발견
- ‘봉화 살충제 사건’ DNA 검사…“식당·경로당에 있던 일부 주민”
- 친구 돈 탐나서…음주운전 권유한 뒤 ‘고의 사고’ 낸 20대
- 지겨운 장마 언제 끝날까?…“태풍 ‘개미’가 변수”
- ‘봉화 농약 사건’ DNA 검사…‘식당·경로당’ 있었던 주민들
- 폭우로 불어난 한강서 ‘민폐 낚시’…누리꾼들 분노[e글e글]
- “저녁형 인간 ‘올빼미족’, 아침형 인간보다 인지 능력 높아”
- “이게 뭐야?” 하이킹 중 1800년 된 반지 찾아낸 소년
- 5시간동안 비행기서 기내식·물 사양한 승객,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