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취약계층에 2500만원 어치 제품 기부

경기 고양·서울 수서 복지관에 매트리스 등 전달

소노시즌은 경기 고양시 원흥종합복지관에 매트리스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 5세트를, 서울 수서동 명화종합복지관에는 피톤치드 탈취제를 각각 기탁했다. [사진 제공=소노시즌]

대명소노시즌은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 제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노시즌 송파 직영점은 경기 고양시 원흥종합복지관에 매트리스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 5세트를, 서울 수서동 명화종합복지관에 피톤치드 탈취제를 각각 기탁했다.

기증식에는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천미숙 고양시 원흥종합복지관장, 반윤기 수서 명화종합복지관 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향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소노시즌은 지난 2020년 브랜드 출시 이후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소노시즌 사랑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