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해 기본급 3.5% 인상 잠정합의
김나인 2024. 7.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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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사가 단체교섭에서 기본급 3.5%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이 같은 내용의 단체교섭 합의안을 잠정적으로 도출했다.
가합의안에 따르면, KT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일시금 지급 외에 긴급출동보전비 등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초과근무수당 개선 방안과 임금피크제 개선 방안 등에 합의했다.
KT 관계자는 "최종 결과는 아니고 아직 합의안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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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사가 단체교섭에서 기본급 3.5%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이 같은 내용의 단체교섭 합의안을 잠정적으로 도출했다.
가합의안에 따르면, KT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일시금 지급 외에 긴급출동보전비 등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초과근무수당 개선 방안과 임금피크제 개선 방안 등에 합의했다. 기본급 인상은 내달 2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최종 결과는 아니고 아직 합의안 단계"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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