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파죽지세’ 새 음반 300만 고지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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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파죽지세.' 앨범 발매 불과 열흘 만에 260만장 육박, 일본에선 '자체 초동 신기록'을 수립하며 오리콘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음반이 일본에서 거둔 1주일간 판매추이 '초동' 수치는 엔하이픈 '자체 최다 기록' 경신으로서도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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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ROMANCE:UNTOLD)로 ‘올해의 앨범’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 중이다. 음반 발표 후 열흘 경과된 22일까지 한터차트 기준 259만장을 돌파했고, 케이팝 양대 메카 가운데 하나 일본에선 발매 첫 주만 28만9000장을 넘어서며 현지 대표 순위표로 꼽히는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번 음반이 일본에서 거둔 1주일간 판매추이 ‘초동’ 수치는 엔하이픈 ‘자체 최다 기록’ 경신으로서도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에 앞서 엔하이픈이 올린 자체 최다 초동은 일본 정규 1집 ‘사다메’(定め)가 세운 23만3000장이었다.
열도에서의 자체 초동 신기록은 이들에게 오리콘 주간 랭킹 ‘통산 8번째 1위 음반’이란영예 또한 안겨주기도 했다. 이를 두고 업계 안팎에선 앨범 발매를 거듭할수록 뚜렷한 우상향을 보인 이른바 ‘계단식 성장사’의 구체적 근거이자 ‘신(新) 음반 제왕’으로서 엔하이픈 현 위상을 방증하는 주요 대목으로 꼽고 있다.
엔하이픈은 한편 월드 투어 브랜드 ‘페이트 플러스’(FATE PLUS)로 지난 해부터 왕성한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8월17일과 18일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9월1일까진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글로벌 팬덤 ‘엔진’과 재회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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