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김재원·인요한, 與 최고위원 선출…진종오, 청년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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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장동혁·김재원·인요한 후보가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차 전당대회를 열고 장동혁·김재원·인요한 후보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이어 박정훈 후보가 16만4919표(16.41%)를 기록했으나 당헌당규에 따라 유일한 여성 후보인 김민전 후보가 15만1677표(15.09%)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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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장동혁·김재원·인요한 후보가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차 전당대회를 열고 장동혁·김재원·인요한 후보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장동혁 신임 최고위원은 20만7163표(20.61%)를 득표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18만7964표(18.70%), 인요한 최고위원은 17만5526표(17.46%)를 득표했다. 이어 박정훈 후보가 16만4919표(16.41%)를 기록했으나 당헌당규에 따라 유일한 여성 후보인 김민전 후보가 15만1677표(15.09%)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은 24만874표(48.34%)를 얻었다.
장동혁 최고위원과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은 친한동훈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팀한동훈'의 일원인 박정훈 후보는 당선에 실패했다.
당 대표가 최고위에서 자신을 포함해 임명 권한이 있는 정책위의장, 지명직 최고위원 총 3명에 선출직 최고위원 최소 2명을 우군으로 만들어야 최고위 과반을 확보할 수 있다. 일단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 과반 확보엔 성공했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고양(경기)=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고양(경기)=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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