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밭서 27일 야간영화 상영

이성민 2024. 7. 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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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27일 문암생태공원에서 '공원에서 놀자'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야광 팔찌와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8시부터는 가족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잔디밭에 깔 돗자리를 챙겨와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밌는 이벤트를 계속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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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7일 문암생태공원에서 '공원에서 놀자'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영화가 상영되는 모습 [청주시 제공]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야광 팔찌와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8시부터는 가족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잔디밭에 깔 돗자리를 챙겨와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밌는 이벤트를 계속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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