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신곡 '이프 유 러브 미'…'친구와 연인 사이'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7. 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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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시티의 새 디지털 싱글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프 유 러브 미'는 시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사운드와 설렘을 담았다.

시티의 '이프 유 러브 미'는 지난 2월 발매한 '플라워(Flower)'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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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티의 싱글 '이프 유 러브 미'가 23일 공개된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2024.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시티의 새 디지털 싱글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프 유 러브 미'는 시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사운드와 설렘을 담았다. 친구와 연인 사이 아슬아슬한 그 어딘가, 흔들리는 소년의 마음을 담은 스토리와 '솔직한 네 맘을 내게 말해줘, Can we love?'와 같은 솔직하고 귀여운 가사가 돋보인다.

시티의 '이프 유 러브 미'는 지난 2월 발매한 '플라워(Flower)'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곡이다. 시티는 2018년 싱글 앨범 '서울 여기'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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