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SK지오센트릭,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5배 이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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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3년물로 총 1000억 원 모집에 51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SK지오센트릭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1bp에 목표액을 채웠다.
3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지오센트릭은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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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3년물로 총 1000억 원 모집에 51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SK지오센트릭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1bp에 목표액을 채웠다.
3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지오센트릭은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2011년 1월 SK이노베이션의 화학 사업 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SK그룹 계열의 종합석유화학기업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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