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경쟁력 강화"…농협도 삼성전자도 손잡았다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2024. 7.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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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삼성전자와 함께 'K-Food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및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민간기업간 협업으로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을 확대하고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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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중기부·농협·삼성전자, 4자간 업무협약 체결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삼성전자와 함께 'K-Food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및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민간기업간 협업으로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을 확대하고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 참여기업 지원 △사업 지원대상 ․ 범위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 공유 등의 내용을 담았다.

농협 강호동 회장은 "스마트공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농협 가공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농협 가공공장 스마트화를 적극 지원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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