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간', 점포 양도양수 직거래 플랫폼 '내일사장' 입점

이두리 기자 2024. 7. 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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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간'이 최근 점포 양도양수 직거래 플랫폼 '내일사장'과 제휴를 맺고 브랜드인증관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일사장은 '전문가 인증 매물' 서비스로 매물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플랫폼이다.

부엌간 관계자는 "내일사장 브랜드인증관을 통해 매장 양도를 희망하는 가맹점주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폐점을 적극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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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간'이 최근 점포 양도양수 직거래 플랫폼 '내일사장'과 제휴를 맺고 브랜드인증관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일사장은 '전문가 인증 매물' 서비스로 매물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플랫폼이다. 현업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실제 매출데이터 △주변 상권정보 데이터 △시설 및 인테리어 가치 등을 확인하고 인증한다.

'부엌간'은 매장마다 각각 다른 유럽의 콘셉트를 적용, 차별화한 전략을 펼치는 브랜드다. 고품질 공간과 독특한 기본 메뉴로 대중성을 확보했다. 현재 전국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오픈한 '부엌간 해운대 직영점'을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전개 중이다.

부엌간 관계자는 "내일사장 브랜드인증관을 통해 매장 양도를 희망하는 가맹점주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폐점을 적극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규 창업 희망자도 내일사장의 '출점 타당성 분석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부엌간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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