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美 지미 팰런쇼서 신곡 'Who' 퍼포먼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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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Who'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지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정말 우연히 존 벨리언(Jon Bellion)과 함께 작업 중이던 지민을 만나 최초로 'Who'를 들었다"라고 말하면서 당시 촬영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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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Who'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지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지민은 'Who'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빈티지한 무드의 착장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댄서들과 관능적인 페어 안무를 펼쳤고, 수 차례 대형을 바꾸며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사회자인 지미 팰런은 'Who'를 소개하며 곡을 듣자마자 환호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정말 우연히 존 벨리언(Jon Bellion)과 함께 작업 중이던 지민을 만나 최초로 'Who'를 들었다"라고 말하면서 당시 촬영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19일 발매된 지민의 신곡 'Who'는 1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Who'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올해 발표된 K팝 중 가장 높은 일일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으며, 3일 연속 톱 5를 유지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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