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훈남 남편+인형 같은 두 딸 “네 식구 추억도장 쾅쾅”

(사진=박슬기 개인 채널)

(사진=박슬기 개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사랑스러운 가족의 완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7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네 식구 첫 가족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슬기와 남편, 그리고 두 딸이 모두 화이트룩으로 맞춰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박슬기 옆에는 훈훈하고 자상한 분위기가 눈에 띄는 남편이 자리했고, 두 딸은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박슬기는 "이래서 애 데리고 힘든데 이고지고 가서 사진을 찍나봐요. 가서 20분도 안 돼서 다 찍었지만 진짜 너무 만족스럽고 하길 잘했다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우리 네 식구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추억도장 쾅쾅"이라고 애교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딸이 셋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가족"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박슬기의 남편은 결혼 당시 광고회사 PD였으며 현재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