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워터밤 통했나’ 시그니처 지원, 브랜드평판 순위 급등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지원의 인지도가 눈에 띄게 올랐다.

시그니처 지원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된다.

지난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32위에 올랐던 지원은 한 달 사이 26계단 급등한 6위를 차지하며 나날이 상승하는 관심도와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앞서 지원은 랭키파이의 걸그룹 개인 트렌드지수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다양한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지원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원은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리드보컬로,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워터밤 서울 2024’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 MC를 맡아 활약했다.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달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 타이틀곡 ‘풍덩’으로 청량한 여름 활동을 선보였다. 이달 ‘케이팝 슈퍼 라이브’, 8월에는 ‘2024 카스쿨 페스티벌’ 등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