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연극, 굳어진 것들 깨고 새롭게 깨닫는 작업"
박정선 기자 2024. 7. 23. 16:54
배우 유승호의 화보 및 인터뷰가 23일 공개됐다.
유승호는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 호 화보를 통해 올 블랙 재킷과 베스트 사이에 손을 포갠 채 서늘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데뷔 후 첫 연극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연극 작업을 통해 그동안 굳어진 것들을 깨고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무대 경험이 풍부한 동료들과 많이 이야기하며 새롭고, 다양하게 시도하려 노력했다"고 공연에 대한 열의와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유승호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성소수자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외형은 물론 세심한 내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는 오는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승호는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 호 화보를 통해 올 블랙 재킷과 베스트 사이에 손을 포갠 채 서늘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데뷔 후 첫 연극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연극 작업을 통해 그동안 굳어진 것들을 깨고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무대 경험이 풍부한 동료들과 많이 이야기하며 새롭고, 다양하게 시도하려 노력했다"고 공연에 대한 열의와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유승호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성소수자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외형은 물론 세심한 내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는 오는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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