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막내딸' 다윤이가 벌써...? 폭풍 성장 근황

하승연 2024. 7. 23.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정웅인은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세 딸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웅인은 "첫째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며 폭풍 성장한 딸들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하승연 기자]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윤이는 셀프 사진관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윤이는 긴 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윤이는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앞서 정웅인은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세 딸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웅인은 "첫째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며 폭풍 성장한 딸들을 언급했다.

이어 공개된 세 자매의 근황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다 예쁘게 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정웅인은 1971년생으로 53세이며 1996년 SBS 드라마 '천일야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국희', '홍국영', '오작교 형제들',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보였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속 다양한 악역을 맡아온 그는 '악역 전문 배우'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정웅인은 코믹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 셋째 딸 다윤을 세 딸을 두고 있다.

정웅인과 세 딸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막내딸 다윤이는 깜찍한 말투와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당시 함께 출연했던 가수 윤민수 조차 다윤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