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문화 확산' 경남동부보훈지청·창원상의·적십자사 맞손

김동민 2024. 7. 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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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 창원상공회의소,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과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박희순 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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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협약식 [경남동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 창원상공회의소,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과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박희순 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서 세 기관은 보훈 문화 확산과 보훈 가족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 국가유공자 예우, 국민 생명 보호 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경철 지청장은 "보훈 가족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나서준 창원상의와 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약을 통해 보훈대상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창원상의는 동부보훈지청이 보훈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기부 릴레인 캠페인'에 1억2천2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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