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X장동윤, SBS 신작 '사마귀' 캐스팅...'극과 극'인 극 중 배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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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장동윤이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춘다.
23일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가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마귀'는 고현정과 장동윤이 주요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동윤은 지난해 KBS 2TV '오아시스'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까지 세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나선 것에 이어 '사마귀'를 통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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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고현정과 장동윤이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춘다.
23일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가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5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마귀'는 고현정과 장동윤이 주요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모자로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먼저 고현정은 극 중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으로 등장한다.
최근 SNS 개설을 통해 신비주의를 깨고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는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장동윤은 사마귀의 아들이자, 사마귀 모방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드는 경찰 차수열 역으로 분한다.
장동윤은 지난해 KBS 2TV '오아시스'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까지 세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나선 것에 이어 '사마귀'를 통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사마귀'는 영화 '밀애' '발레교습소' '화차' 등을 연출한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검은 집' '그림자 살인' '감기' '서울의 봄' 등의 각본을 쓰고 '범죄도시2'와 '헌트'의 각색을 담당한 이영종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사마귀'는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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