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버스형 '탐라자율차' 내일부터 시범 운행
제주방송 안수경 2024. 7. 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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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처음으로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일(24일)부터 제주시청과 제주공항, 서귀포1청사 구간에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 '탐라자율차'가 시범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노선은 제주시청에서 공항을 거쳐 서귀포 1청사까지 운행하는 901번과 제주시청에서 공항을 오가는 902번 버스입니다.
탑승 인원은 12명으로 평일에만 운행하고, 안전을 위한 운전석과 조수석엔 안전관리자가 동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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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처음으로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일(24일)부터 제주시청과 제주공항, 서귀포1청사 구간에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 '탐라자율차'가 시범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노선은 제주시청에서 공항을 거쳐 서귀포 1청사까지 운행하는 901번과 제주시청에서 공항을 오가는 902번 버스입니다.
탑승 인원은 12명으로 평일에만 운행하고, 안전을 위한 운전석과 조수석엔 안전관리자가 동승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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