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커버, 대구광역시중구사회복지협의회에 클렌징폼 1,500개 후원

김재련 기자 2024. 7. 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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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커버(대표 안선희)는 대구광역시중구사회복지협의회에 1,650만원 상당의 클렌징폼 1,500개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선희 릴리커버 대표는 "화장품에 내 피부를 맞추기보다는 나의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을 제공하는 '릴리커버의 발란스'답게 올해부터 맞춤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발란스 클렌징폼'은 일반 타입과 여드름 타입 두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나눔은 예민한 피부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여드름 타입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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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커버(대표 안선희)는 대구광역시중구사회복지협의회에 1,650만원 상당의 클렌징폼 1,500개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발란스 클렌징폼'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을 줄이고 세정력을 높인 제품이다.

사진제공=릴리커버


대구광역시중구사회복지협의회는 '발란스 클렌징폼'을 중구 지역 내 37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선희 릴리커버 대표는 "화장품에 내 피부를 맞추기보다는 나의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을 제공하는 '릴리커버의 발란스'답게 올해부터 맞춤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발란스 클렌징폼'은 일반 타입과 여드름 타입 두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나눔은 예민한 피부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여드름 타입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세정력이 우수한 발란스 제품이 데일리 스킨케어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윤보경 대구광역시중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도움을 주신 릴리커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릴리커버는 피부와 두피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정확한 진단과 초개인화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뷰티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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