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산후우울증에 “나가서 일해, 육아는 내가 할게”(4인용식탁)

박수인 2024. 7.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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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배윤정이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산후우울증 원인 90%가 남편이라는 게 약간 충격"이라고 했고 조갑경은 "산후우울증 뿐만이 아니고 살면서 여자들이 우울한 건 다 남편 때문이야. 우리 엄마가 했던 얘기 그대로 하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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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배윤정이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도 출산 50일 후에 연말 시상식을 보고 있는데 약간 분위기가 이상한 거다"고 아내의 우울감을 느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래서 '나가서 활동해. 육아는 내가 할게' 했다. 그래서 제가 두시간에 한 번 씩 일어나서 기저귀 갈고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윤정은 "산후우울증 원인은 90%가 남편 때문이라고 한다. 남편 입장에서는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모르는 게 싫은 거다"고 털어놨다.

제이쓴은 "산후우울증 원인 90%가 남편이라는 게 약간 충격"이라고 했고 조갑경은 "산후우울증 뿐만이 아니고 살면서 여자들이 우울한 건 다 남편 때문이야. 우리 엄마가 했던 얘기 그대로 하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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