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정주리, 다섯째는 딸? 子에 받은 선물 자랑 "귀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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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한 가운데,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정주리는 23일 "도하 선물♡ 귀여운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도하 군이 정주리에게 준 선물은 분홍색 휴대폰 모양의 장난감.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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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한 가운데,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정주리는 23일 "도하 선물♡ 귀여운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셋째 아들 도하 군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이 담겼다.
도하 군이 정주리에게 준 선물은 분홍색 휴대폰 모양의 장난감. 곧 태어날 다섯째 동생을 위한 선물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는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임신 4개월 차임을 알렸다.
가장 관심이 쏠린 부분은 다섯째 아이의 성별. 아들 넷을 둔 정주리가 딸을 바라왔기 때문에 이번 아이는 딸이길 바라는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정주리는 넷째 출산 때까지 아이의 성별을 밝히지 않았던 바. 정주리가 이번에도 성별을 밝히지 않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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