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산업 '쌀'은 결국 인재…글로벌서 역량 쌓아야"

윤주영 기자 2024. 7. 23.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한국공학한림원에 따르면 장병규 크래프톤(259960) 이사회 의장은 최근 공학한림원의 '2024 석학 멘토링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우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목이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서 장 의장은 공학계 대학(원)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커리어 관련 경험담과 인생 조언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학한림원 회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대학생 특강
장병규 크래프톤(259960) 이사회 의장은 최근 공학한림원의 '2024 석학 멘토링 특강'에 참가해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한국공학한림원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첨단 제조업과 글로벌 서비스업이 미래 한국산업의 핵심이다. 패러다임을 주도하려면 우수 인재를 다방면에서 확보해야 한다"

23일 한국공학한림원에 따르면 장병규 크래프톤(259960) 이사회 의장은 최근 공학한림원의 '2024 석학 멘토링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우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목이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서 장 의장은 공학계 대학(원)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커리어 관련 경험담과 인생 조언을 공유했다.

10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은 기업 운영과 창업 노하우, 미래 산업 전망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

특히 글로벌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을 묻는 말에 그는 "여러분은 이미 과거 세대보다 우수한 수준의 교육을 경험했고 높은 문화 수용력도 갖췄다"며 "자신감을 갖고 두 개 이상의 문화권을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다양한 분야서 활동 중인 공학한림원 회원들은 1인당 5~6명의 멘티와 만나 개별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