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업주 둔기 살해 혐의 60대 긴급 체포

류희준 기자 2024. 7. 23.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숙박업소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광주 서구 양동 한 숙박업소에서 60대 업주 B 씨의 얼굴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 씨는 '연락이 두절됐다'는 B 씨 지인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오늘(23일) 오후 광주 서구 관내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숙박업소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광주 서구 양동 한 숙박업소에서 60대 업주 B 씨의 얼굴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 씨는 '연락이 두절됐다'는 B 씨 지인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오늘(23일) 오후 광주 서구 관내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